2008-04-24 14:09:00.0
무역협회 이베이 공동 온라인 거래지원 개시
수출기업 온라인 시장개척에 큰 관심
무역업체들이 온라인 수출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 8일 무역업체를 위한 글로벌 이마켓 플레이스인 ‘트레이드코리아’(www.tradekorea.com)를 개통했는데 이에 접속하는 국내외 기업의 수가 하루 평균 5천여개에 달하고 있다.
또 무역협회는 기업들에게 트레이드코리아의 이용방법과 알리바바, 이베이, 구글, EC21 등 세계굴지의 e-비즈니스업체를 활용한 수출시장개척방안을 알리기 위해 지난 17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 ‘온라인 시장개척 세미나’에 무역업체들의 참가 신청이 쇄도해 1,200명에 달하는 무역업체 관계자가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온라인 수출은 기업들이 해외세일즈나 전시회를 통해 바이어를 직접만나 상담을 하는 대신 트레이드코리아, 알리바바, EC21을 비롯한 수출입거래 알선 사이트를 통해 바이어를 발굴하고, 수출입거래를 체결하는 것으로 연간 9조달러에 달하는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무역협회가 중소기업들의 온라인 시장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개통한 트레이드코리아는 기존 이마켓플레이스와 달리 Web2.0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화상전화(Skype) 및 국내외 기업의 데이터베이스 검색 기능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17일 개최된 온라인 시장개척전략 세미나에서는 ▲tradeKorea(KITA Global e-Market Place) 소개 ▲Alibaba, EC21 등 국내외 e-Market Place를 활용한 해외시장개척전략 ▲구글 등 검색 엔진을 활용한 해외 마케팅 전략 ▲이베이를 활용한 온라인 해외수출 성공사례 등이 소개되었다.
무역협회 최원호 e서비스팀장은 “이번 세미나가 성황을 이룬 것은 바이어의 발굴이 용이하고 마케팅 비용이 획기적으로 절감되는 온라인 시장개척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 것”이라며 “지방기업을 위한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무역협회는 이베이와 공동으로 중소수출업체가 B2C방식으로 해외수출을 가능케 하는 새로운 방식의 해외마케팅 지원에 나섰다.
무역협회는 tradeKorea의 오픈을 계기로 이베이에서 판매가 유망한 수출상품 및 업체를 선정하여 영문홈페이지의 제작과 상품등록 및 홍보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이베이는 무역협회 회원사를 위한 전담직원을 배치하고 이베이를 활용한 수출지원사업을 새로이 도입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