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는 15일 가정의 달을 맞아 해외 빈민국의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한 ‘사랑의 영어 펜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에 마련된 DHL 어린이체험센터에선 DHL 코리아 필립 마젤 전무의 프로그램 소개를 시작으로 15명의 어린이들이 에티오피아 친구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영어 편지를 손수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DHL코리아가 지원하는 영어 책과 함께 각자 작성한 영어 편지를 동봉해 우편물 패키지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영어 운송장을 직접 작성해 물품 배송을 신청하는 등 국제 특송 서비스의 이용 과정을 영어로 체험하는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밖에 발송한 물건이 어떻게 외국으로 보내지는지, 예약에서 발송물 픽업, 공항 이동, 비행기 운송, 세관 통과 등 물류 흐름을 배웠다.
DHL 코리아는 이날 영어 펜팔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의 이름으로 영어 편지와 영어 도서를 동봉한 선물 패키지를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산하 STEP 재단이 에티오피아에 마련한 '고마워요, 작은 도서관'에 직접 배송해 기증할 예정이다.
<이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