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킨텍스가 주최하는 ‘한국국제물류 및 유통산업전 2008’이 27일 개최됐다. 1990년부터 10여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LS산전 RFID사업부(X-CODE), 한국OFA시스템, 로지스올, 반도호이스트 크레인, EXE C&T, 아주 렌탈 등 물류와 유통부문의 관련한 전문 업체들이 여럿 참여했다.
이날 개막식은 한국물류협회 서병륜 회장, 한국자동차제작차협회 강성희 회장, 킨텍스 김인식 사장 등이 모여 다함께 컷팅식을 하며 개막을 알렸다. 개막식 후 전시회를 관람하며 참여업체를 격려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번 전시회에는 ▲물류관련기기 ▲물류IT장비 ▲RFID/USN기반물류시스템 ▲점포설비기기 ▲POP집기류 등의 제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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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메탈이 지게차로 농구시범을 보여주고 있다. |
이번 전시에 출품한 업체 중 LS산전주식회사(대표 구자균)는 무선주파수를 이용해 대상 물품에 부착돼있는 Tag의 정보를 인식하는 RFID기술 제품(X-CODE)을 출품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한국OFA시스템의 ‘전동파렛트모빌랙’과 에스엠메탈(주)의 ‘농구하는 지게차’도 관람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미래의 주역인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이 많이 관람했는데 ‘농구하는 지게차’는 관람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본 전시회는 2006년도에 이어 올해도 지식경제부와 경기도의 후원전시회로 지정돼 국가물류산업과 유통산업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관계자는 “‘한국국제물류 및 유통산업전 2008’은 물류와 유통부분의 첨단기술 및 설비와 솔루션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물류ㆍ유통정보 및 기술교류를 통해 국가 및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참가업체에 실질적인 고객들과의 만남을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와 함께 27일 오후 3층 컨퍼런스 룸에서는 한국물류협회 주관의 ‘제19차 물류정책토론회’도 같이 진행 됐고, 이번 전시회 기간 중 ‘2008한국국제상용ㆍ특장차전시회’도 같은 장소해서 함께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계속되며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입장객은 간단한 절차를 거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배종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