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6 09:15:00.0
정장관, ‘컨’운송사 사장단 만나 협조 요청
"운임 협상 적극 임해 파업 해소해야"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16일 오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컨테이너 운송사 사장단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화물연대 파업 해결을 위한 업계의 협조를 요청했다.
정장관은 원자재가 및 유가 상승 등으로 인한 운송업체의 고충을 격려하는 한편 이번 물류위기로 수출입 차질과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서 국민의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사태의 조속한 해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대체수송력 증대, 화물연대와의 대화 등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물류·하주업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화물운송료 협상 등에 업계가 적극적으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물동량이 적은 주말을 지나 16일부터 물류거점에서 컨테이너 등 화물수송이 본격화되는 만큼 운송업체가 가용한 수송수단을 최대한 동원해 물류차질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