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7 10:12:00.0
평택지방해양항만청은 16일 화물연대 파업 7일째를 맞아 항만물류 정상화를 위해 평택·당진항의 18개 운송사 대표와 두차례 간담회를 개최하고 화물연대와의 협상에 대비해 의견조율을 마쳤으며, 본격적인 협상을 중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또 평택경찰서 협조로 정상운송차량에 대한 기·종점 호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운행차량에 대한 추적 후 위해행위를 방지키 위해경찰관이 감시하는 임시차고 부지 7천㎡를 확보했다.
다만 평택·당진항의 화물연대 서경지부 남부지회는 불법행위는 지양하고 준법시위를 통한 온건한 투쟁방법을 유지하고 있 연행 등 경찰과의 마찰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다.
평택항만청은 운송차량 확보는 어려운 상황이나 자동차전용부두 입고차량은 평소의 1550대보다 많은 1706대가 입고되어 점차 정상을 되찾아가고 있다고 했다.<이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