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26 15:56:00.0

유니코로지스틱스∙KWE, 러 물류시장 ‘협공’

모스크바에 운송•창고 주력 합작사 설립
유니코로지스틱스가 일본 최대물류회사인 긴테쓰월드익스프레스(KWE)와 손잡고 러시아 물류시장을 공략한다.

유니코로지스틱스는 KWE와 러시아 모스코바에 합작사 ‘긴테쓰 유니코로지스틱스’를 다음달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합작사 자본금은 120만유로(약 20억원)로, 유니코로지스틱스와 긴데쓰가 절반씩 투자한다.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국내 최대 물류기업인 유니코로지스틱스는 트럭 및 창고 분야에서 탁월한 실적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긴데쓰와 제휴해 이 지역에서 종합물류망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합작사는 러시아 국내외 트럭운송과 창고운영을 주력사업으로 벌일 예정으로, 내년 8월께 20대의 화물차와 샤시차량을 구매하는 등 규모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유니코로지스틱스 관계자는 “긴테츠와 합작사 설립을 계기로 러시아에서 트럭운송, 창고운영과 통관 등 종합물류 서비스를 제공, 국내외 고객유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해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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