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연대 조원진 의원이 글로비스의 카캐리어를 동승하고 민생체험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조원진 의원(사진 왼쪽)은 글로비스이 협조를 받아 지난달 30일 울산공장-신갈출고센터 구간을 운행하는 카캐리어에 동승해 화물차 운송실태를 직접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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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운송에 동승했던 친박연대 조원진 의원(가운데)과 글로비스 한명섭 이사(왼쪽), 운전자 김상수씨 |
조의원은 이날 6시간 동안 현대자동차 15개 출고센터중 하나인 신갈까지 화물차를 타고 가며 운전자인 화물연대 카캐리어 울산분회장 김상수씨(사진 오른쪽)에게 화물차 운송업계의 어려움과 현안에 대해 들었다.
체험을 마친 조원진 의원은 “조수석에 앉아 운전을 하지도 않았는데 참 힘들었다”며 “6시간을 넘게 그것도 주간이 아닌 야간에 운행하는 분들의 고충이 이제야 조금이나마 이해가 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 의원은 이번 경험을 토대로 고속도로 휴게소 증설 등 화물운전자의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또한 화물차 운전자, 물류기업, 화주사 등이 상생할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