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11 10:52:00.0

한국생산성본부, 그린물류 진단개선도구 개발

그린물류 컨설팅사업 본격화
한국생산성본부 그린물류팀은 하주물류기업을 대상으로 물류부문에서 환경친화적 활동 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는 ‘그린물류 진단개선도구’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그린물류 진단개선도구는 일본로지스틱스시스템협회의 그린물류체크리스트를 국내의 상황에 맞게 수정 및 통합해 진단항목으로 구성하고 각 항목에 대해 평가기준, 관련지표, 개선방안, 선진사례 등을 추가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실질적인 진단 및 개선의 도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또 한국물류관리사협회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검증을 통해 모델의 완성도 및 신뢰성을 제고했다는 평가다.

특히 국토해양부가 올해 지속가능 교통물류발전법을 제정해 내년부터 시행키로 한 상황에서, 이번 그린물류 진단개선도구개발로 많은 기업들이 이를 활용해 보다 체계적으로 환경친화적인 물류활동을 전개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생산성본부 그린물류팀은 향후 추가적인 선진사례 발굴 및 관련지표 개발 등을 통해 그린물류 진단개선도구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고 업종별로 특화된 확장모델도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기업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를 위한 진단개선도구 및 컨설팅모델을 올해 안에 개발해 일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 적용할 예정이다.

한국생산성본부 그린물류팀은 앞으로 그린물류 컨설팅사업을 본격화하고 물류부문뿐만 아니라 청정생산, 친환경 공급망관리, 친환경 제품개발, 그린마케팅 등 환경경영 전반으로 컨설팅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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