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16 19:03:00.0
한국신용평가는 현대택배의 기발행 제4회 외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신평은 현대택배가 기업택배시장을 선점해 현대 그룹사 물량을 비롯한 고정거래처를 확보하고 있고 물류네트워크 확보로 사업기반이 양호한 점을 평가 근거로 들었다. 현대택배는 그룹 계열사에 의한 매출비중이 30%를 차지하고 있다.
또 운송주선 부문의 매출신장과 하역업 및 대전 허브터미널 건설에 따른 물류창고업 진출 등 중장기 수익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밖에 2006년 그룹 차원의 지분 소유구조 변경 과정에서 그룹 지주회사격인 현대엘리베이터에 대한 지분을 추가 보유함으로써 순환출자 구조의 한 축을 담당, 그룹 차원의 신용위험을 공유한 점도 긍정적인 요소라고 한신평은 말했다. <이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