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 코리아는 8월 17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해외 입양 동포 모국 방문 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Welcome
Home!’을 개최한다.
페덱스 코리아가 후원하고 대한사회복지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Welcome Home!’ 프로그램은 총 15명의 해외 입양인과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15명의 국내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1:1 버디 시스템으로 7박 8일 동거동락하며 참가하게 된다.
지난 19일에는 충무로 ‘한국의 집’ 에서 전통 김치 만들기를 통해 한국의 전통 음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뮤지컬 점프(JUMP) 관람 등 한국 문화뿐 아니라 암사 재활원에서의 일일 자원 봉사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또 참가자들이 사전 자유 여행지를 직접 선정해 안동 하회 마을, 경주, 한탄강 등 전국 곳곳을 2박 3일 동안 자유롭게 여행하게 된다.
채은미 지사장은 “많은 입양인들이 모국 방문의 기회를 통해 모국을 제대로 이해해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적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 ‘Welcome Home!’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한 입양 학생들이 모국에 대해 더욱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페덱스 코리아는 한국 특유의 사회 현상으로 인식되고 있는 입양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2007년부터 해외입양인들의 여름 방학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한상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