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22 15:31:00.0

CJ GLS, 중추철 맞아 비상체제 돌입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중추절 특수 기간’으로 설정
CJ GLS(대표이사 민병규 )가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8월 25일부터 중추절특수 준비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CJ GLS는 다음주인 9월 1일부터 중추절 선물 물량이 몰릴 것으로 판단하고 배송차량 증차, 현장 분류인력 충원, 간선노선 증설 등의 준비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특히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동안을 중추절 특수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총480만 박스의 물량이 나와 지난해 중추절 같은 기간 440만 박스보다 10% 정도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J GLS는 특수기간 동안 비상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인데, 비상상황실은 고객의 선물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배송할 수 있도록 배송 및 터미널 운영 등 현장 상황 체크와 긴급 상황 발생에 대한 처리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CJ GLS는 전국 60여 개의 터미널과 4,000여 대의 배송차량 등 국내 최대의 택배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이에 더해 간선차량도 10% 정도 증차할 계획이며, 긴급배송을 필요로 하는 선물을 대비해 퀵서비스 오토바이, 개별 용달차량 등을 터미널 별로 확보하고 있다. 터미널에선 선물을 분류하는 아르바이트인력과 배송보조원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또 중추절 특수기간 중에는 CJ GLS 전 임직원은 휴일에도 정상근무를 하며, 내근 직원들도 이 기간 동안 현장으로 출근해 배송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CJ GLS는 9월 1일까지 콜센터를 통해 개인 택배예약을 받고 그 이후에는 TV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등 유통업체를 통해 나온 선물을 배송한다. 따라서 이런 유통업체를 통해 구매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선물을 택배로 보낼 고객은 9월 1일까지 콜센터를 통해 택배 예약을 해야 한다.

CJ GLS 택배 관계자는 “CJ GLS는 국내 최대의 터미널과 배송차량을 통해 신속하고 원활한 배송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으나 올 중추절 연휴가 짧아 선물 물량이 폭주하기 때문에 저녁 늦게 까지도 배송하는 경우가 많다”며 양해를 구하고 “운송장에 핸드폰 번호를 정확히 기입하고, 부재중 대신 받을 곳을 기입하면 미 배송이나 배송지연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배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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