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27 13:44:00.0
TNT, “베트남 물동량 앞으로 4배 이상 늘린다”
베트남 하노이에 국제물류센터 설립
세계적인 특송 기업 TNT(www.tnt.com)는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북부에 국제물류센터를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베트남 하노이 국제물류센터는 아시아 시장의 중량화물 취급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베트남과 그 외 동남아시아 지역 및 중국과 유럽 간의 급증하는 중량화물 수요에 발맞춰 중량화물 서비스 확대를 통한 아시아 지역의 비즈니스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베트남 하노이시 트리엠(Tu Liem)지역 미딩(My Dinh) 내륙컨테이너기지(ICD)에 설립된 베트남 하노이 국제물류센터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총 1,200㎡의 규모로 90여명의 TNT 직원들이 근무하게 된다.
TNT는 하노이시의 물류 발전을 위해 100만 유로를 투자해 이번 센터를 설립했다. 이는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에서의 리더십 구축을 위한 TNT의 향후 5년간 아시아 시장에 1억 유로 투자 계획의 일환이다.
TNT의 동남아시아 지역 총괄 책임자 오노 부츠(Onno Boots)는 “베트남은 TNT의 육상 네트워크에서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잇는 전략적 거점으로 아시아 지역에서의 TNT의 전략적 성장을 위한 베트남 하노이 국제물류센터의 설립은 필수적 이었다”며 “베트남 하노이 국제물류센터는 TNT의 항공과 육상 네트워크 간의 통합을 촉진시켜 향후 5년간 두 자리 수 이상의 성장이 기대되는 곳이며, 베트남 물동량의 40% 이상이 이곳 베트남 하노이 국제물류센터를 통과할 것이다. 이번 베트남 하노이 국제물류센터의 설립으로 현재 베트남의 국내외 물동량의 4배 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베트남 하노이 국제물류센터의 시기적절한 설립을 통해 하노이의 지역 성장은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 첨단 기술 허브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TNT는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라고 덧붙였다.<배종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