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5 13:12:00.0
동부익스프레스, 안심콜 서비스 개시
여성.학생 고객 호평
최근 들어 택시를 이용한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택시 범죄로부터 승객을 보호하기 위해 동부익스프레스가 본격적인 안심콜 서비스에 들어갔다.
지난달 개시한 동부익스프레스 모바일 안심콜 서비스는 가족이나 지인에게 탑승정보가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서비스로 특히 밤늦게 혼자 귀가하는 여성이나 학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서비스는 휴대폰을 통해 탑승정보를 알릴 수 있는 주변인을 등록하고 콜 신청 뒤 승차를 하면, 가족이나 지인이 탑승자의 차량과 승하차 정보를 문자메시지로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콜센터에 전화해 상담원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모바일 안심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상담원 대기 시간 없이 휴대폰 인터넷 접속만으로 콜을 신청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SK텔레콤 가입자는 ‘8222’번을, KTF나 LG텔레콤 가입자는 ‘**8222’번을 누른 다음 무선인터넷을 눌러 신청하고, ‘주변인 등록’에 승하차 정보를 받을 지인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브랜드콜 사업팀 안영춘이사는 “모바일 안심서비스는 누구나 갖고 있는 휴대폰으로 접속해 바로 신청할 수 있다”며 “보다 안전한 서비스를 위해 지인은 최대 3명까지 등록할 수 있고, 알리는 대상과 인원도 수시로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동부익스프레스는 모바일 안심 기능을 확대해 고객의 위치를 문자뿐 아니라 인터넷이나 휴대폰을 통해 어디에 있는지 볼 수 있는 기능까지 확대할 계획이다.<이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