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28 13:51:00.0

대한통운, 3분기 영업익245억…78%↑

금호아시아나 그룹, 분기 최대 실적 기록
대한통운이 금호아시아나 그룹에 편입된 이후 높은 실적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금호아시아나그룹 영업 보고서에 따르면 대한통운의 지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익은 각각 5111억원, 245억원, 62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66.8%, 영업이익은 78.8% 성장했으며 순익은 무려 1109.6% 늘어났다.

한편 금호아시아나그룹도 고금리, 환율불안 등 외부 경영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던 2분기 실적을 경신하며 양호한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금호아시아나의 3분기 매출액은 6조151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3.5% 늘어 분기 매출로는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이전 최대치였던 2분기와 비교해선 2.5% 늘어났다.

영업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늘어난 4121억원을 달성했으며 순이익은 11.4% 증가한 2,863억원을 달성, 수익성면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이어갔다.

올해 3분기 누계 실적은 매출액 17조797억원, 영업이익 1조 684억원, 법인세차감전순이익 7,538억원, 당기순이익 5694억원을 기록중이다.

계열사 중 아시아나항공은 3분기동안 매출액 1조1698억원, 영업이익 238억원을 달성했고 순이익은 478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액은 21%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70.3% 감소했고, 순익은 적자전환했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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