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4 17:09:00.0

IPA, LCL화물 전용 공동물류센터 건립 추진


인천항이 소량화물(LCL화물)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인천항만공사(IPA)는 13일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원사들을 초청해 아암물류단지내에 LCL화물 콘솔서비스를 취급할 수 있는 공동물류센터 건립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항에 LCL화물 콘솔서비스 전용 공동물류센타 건립 필요성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최된 첫 번째 설명회라는데 그 의의를 둘 수 있다.

이미 이달 6일부터 다국적 물류기업인 (주)로그프레트코리아와 (주)인천중앙물류가 공동으로 LCL화물을 인천항에서 선적해 전세계에 수출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 LCL화물 활성화에 시동을 건 인천항만공사는 공동물류센터 건립이 FCL화물 뿐만이 아니라 LCL화물도 전문으로 취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인프라 시설로서, 이를 통해 경쟁력있는 항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아암물류단지내의 1만7,918㎡(5,420평)의 부지에 LCL화물 콘솔서비스 전용 공동물류센터를 건립해 수도권 지역의 LCL화물을 인천항에서 처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회에서 밝혔다.

그동안 대부분의 LCL화물 콘솔서비스가 부산항에서 이뤄져 수도권 지역 중소기업들은 비싼 물류비를 지불하면서 부산항을 이용했지만, 인천항의 새로운 LCL화물 콘솔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돼, 실물경기 침체와 비싼 물류비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수도권 지역의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물류비 절감 혜택을 통해 제품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공동물류센타 건립 사업 참여기회를 보다 많은 포워더업체에게 주기 위해 향후 2~3번의 추가 설명회를 개최해 공동물류센타 건립 사업 참여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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