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8 15:34:00.0

페덱스 광저우 물류 허브, 내년 상반기 본격 가동

시간당 2만 4천여개 물동량 처리 가능
페덱스 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가 중국 광저우의 바이윤(Baiyun) 국제공항에 오픈 예정인 광저우 국제 물류 허브의 새로운 운영 일정에 대해 발표했다.

페덱스의 광저우 물류 허브는 현재 런칭을 앞두고 최종 점검 중에 있으며, 2009년 상반기에 운영 시스템이 전면 가동 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페덱스는 최근 몇 달 간 건설, IT, 직원 교육 및 시스템 완비 등 주요 부문에 대한 집중 점검을 완료했다.

앞으로 광저우 허브는 물류 처리 시스템인 16개의 고속 분류 작업 라인, 7개의 컨베이너 벨트, 1차, 2차 문서 분류를 위한 총 90여개의 작업 라인 등의 구축을 통해, 운영이 시작되면 시간당 24,000여 개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광저우 물류허브는 중국에서 국제 항공 특송 회사를 위한 시설로는 최초로 계류장관제탑(Ramp control Tower)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운송기의 흐름, 운송 계획 및 화물 적재/양하의 우선순위를 파악할 수 있으며, 운영 효율성을 최적화시키고, 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데이비드 커닝햄(David L. Cunningham) 페덱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회장은 “페덱스는 2005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광저우 허브 계획을 처음으로 발표한 이래, 지속적인 성장 및 고객들의 글로벌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발판을 꾸준히 마련해 왔다”며 “광저우 허브는 미국 이외 지역에서는 가장 큰 규모로써 추후 중국 지역은 물론 전 세계 비즈니스를 활성화시키는 데 일조할 것이다. 또 이를 통해 앞으로 30년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증가하는 항공 특송 서비스 수요를 능동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필리핀의 수빅만 (Subic Bay) 에 위치한 페덱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존 물류 허브는 광저우 허브가 오픈 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배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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