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05 14:10:00.0
올해 김치배송 크게 늘어
현대택배, 전년동기대비 51% ↑
올해 김치 배송물량이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늘었다. 경기부진과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으로 꾸준히 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 김치를 직접 담그는 가정이 크게 늘어나면서 현대택배가 김치배송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하루평균 4만5천건이던 현대택배 김치배송은 올 해에는 51%가 증가한 하루 6만8천건이 쏟아져나오고 있으며 12월 하순까지 김치물량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올 해는 배추와 무등 김장재료 가격하락으로 저렴하게 김장준비를 할 수 있어 최근의 어려운 경기여건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택배 광주지점 나상인 과장은 “현재 취급물량의 60%를 김치로 배송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농가에 도움도 주고 가족이 오붓하게 김장담그는 시간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올해 김장담그는 가정이 더욱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