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물류산업 발전을 이끌 물류혁신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무역협회 국제물류하주지원단이 첫 개설한 물류혁신리더 양성과정이 5일 저녁 수료식을 통해 그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중간관리자 양성과 학습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개설된 이 과정은 지난 1일 한화증권 전병서 전무이사(리서치 본부장)이 세계 금융위기와 향후 전망을 주제로 테이프를 끊은 후 5일까지 15시간의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국제물류하주지원단, 한국교통연구원, 로젠택배, 천마물류, CG GLS 등 업계와 연구소 측의 물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대거 참여했다.
교육과정은 ▲세계경제 위기와 물류업계의 대응전략 ▲물류산업의 새로운 트렌드와 혁신방향 ▲주요 물류산업의 현황 및 향후 전망 ▲성공적인 물류시스템 구축 및 운영전략 ▲21세기 우리나라 물류산업의 발전방향 등 총 5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올해 첫 도입된 교육과정에서 KCTC, 한진, 범한판토스, 덕평물류, 디이로지스, 해우GLS, 로젠 등 23개 물류기업 중간 관리자들이 수강해 첫 수료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무역협회는 이번 과정을 기반으로 차기 과정 일정을 물류업계의 중간관리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편성하고, 수료후에도 수료생 모임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물류혁신리더 양성과정이 물류업계 중간관리자들의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물류혁신 리더 양성과정은 수료후에도 수료생 모임(대표 김진호 SK 네트웍스 죽전물류센터장)을 통해 유대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이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