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6 14:34:00.0
현대택배, 보름간 설특별운송기간 돌입
24시간 종합비상상황실 가동, 인원·장비 추가투입
설날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현대택배는 설날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전국 물류센터 및 지점에 추가 차량과 인력배치를 진행하는등 설 명절을 앞두고 물류배송을 특별수송시스템으로 전환하여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현대택배는 명절 물량이 9일부터 증가해 설날 연휴 열흘전인 14일부터는 급격히 늘 것으로 보고 7일부터 23일까지 보름간을 특별수송기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현대택배는 1300여대의 배송차량을 현장에 추가투입하고, 터미널 분류인력도 50% 증원할 예정이다.
또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전국 물류센터에 대한 긴급지원 및 지점과 영업소의 인원과 장비를 조정하는 한편 고객만족실 상담원 100여명을 추가 투입할 방침이다.
현대택배 국내사업본부 양성익부장은 “설날기간에 고객들께서 더욱 편안한 택배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운영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보다 열 흘 일찍 찾아온 올 해 설날은, 실질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23일 이전에 물건이 안전하게 도착되도록 하기 위해서 늦어도 20일까지 택배 발송을 마치는게 좋다고 현대택배 관계자는 조언했다. <이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