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2 10:26:00.0
“기업에서의 녹색물류활동은 이제는 선택사항이 아닌 의무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사항이다”
11일 녹색물류학회의 창립을 기념해 열린 창립 기념 세미나에서 정부와 학회 관련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세미나에선 ▲녹색물류 정책 방향 ▲녹색물류활동이 기업물류 성과에 미치는 영향 ▲녹색물류 시대에 대비하는 서로 다른 상상력의 만남 ▲이산화탄소 배출을 고려한 지자체의 녹색물류방향 등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녹색물류 시대에 대비하는 서로 다른 상상력의 만남’이란 주제를 발표한 이강대 한국표준협회 박사는 “급변하는 시대에서 물류업계도 근본적인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이제는 물류가 단순노동산업이 아닌 기술·문화·이미지가 종합적으로 접목된 지식기반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토론에 참여한 혜천대학의 김응수 교수는 “녹색물류는 이제는 의무적인 것이고, 기업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라며 “기업은 그린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주제발표와 토론후에는 자원재활용 그린 파렛트 사례, 일본의 그린 철도 물류 사례 등 녹색물류 사례에 대한 발표가 이어지기도 했다.<배종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