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23 10:06:00.0

한진, 컨설팅·회수물류 신성장 동력 설정

주총서 사업목적 추가
(주)한진이 물류컨설팅업과 회수물류산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한진은 20일 열린 제 5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에 컨설팅업과 폐기물처리·재생 및 환경복원업, 도매 및 소매업을 추가하는 내용의 정관개정을 의결했다.

한진은 ▲3자물류 등 물류컨설팅업 사업 확대와 ▲폐기물처리·재생 및 환경복원업은 폐기물 수거 처리 등 회수물류 확대 ▲주유소내 차량용품 판매 등 부대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이라고 업종 확대 방침을 설명했다.

한진 관계자는 "녹색물류가 부각되고 있는 만큼 큰 틀에서 물류사업을 견인할 수 있는 방침을 정한 것"이라며 "향후 구체적인 세부 내용을 잡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은 국내 최초로 LNG 혼소엔진 개조차량 4대를 운행하는 등 친환경물류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이날 승인된 지난해 영업실적은 매출액 8553억원, 영업이익 291억원, 당기순손실 1271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육운사업 매출 증가로 확대된 반면 순익은 지분법 평가 손실 확대로 2007년과 비교해 적자전환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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