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한국무역협회와 네덜란드 투자진흥청은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국내 물류ㆍ제조 기업의 유럽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네덜란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네덜란드 투자진흥청의 해리 반 뵈르덴 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 이번 투자설명회에선 ▲네덜란드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서네덜란드의 이점 ▲유럽 공급망과 네덜란드 물류산업의 역할 ▲유럽지역에서의 통관 시 AEO(공급사슬망 보안강화기준)의 장점 ▲네덜란드 내 한국물류기업의 경험 사례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네덜란드 투자진흥청의 해리 반 뵈르덴 이사는 “네덜란드는 유럽의 관문으로 뛰어난 지리적 요건을 자랑하며 그로 인해 8000여개의 외국계 기업이 진출해 있다”며 “네덜란드는 항만ㆍ항공ㆍ육송 등에 대한 양질의 인프라가 구축돼 있을 뿐만 아니라 정부차원의 물류투자정책도 잘돼있다”고 말하며 네덜란드로의 한국 기업 진출에 대한 이점을 설명했다.
한편, 네덜란드 및 유럽의 투자환경과 물류, 관세, 법적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발표와 설명도 이어졌다.<배종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