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02 13:39:00.0

TNT코리아, 아동기아근절 걷기 대회 열어

학교급식지원 기금 조성

세계적인 특송 기업 TNT코리아가 오는 7일 오전 10시에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아동기아근절을 위한 걷기 대회 2009 워크 더 월드를 개최한다.

워크 더 월드는 TNT와 UN 세계식량계획(WFP)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걷기 대회로, 지난 2003년부터 해마다 열려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참가자 한 사람이 1km를 걸을 때마다 1달러씩 적립되며 모인 적립금은 전세계 기아근절을 위한 UN 산하 구호단체 UN 세계식량기구의 학교급식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계 최빈국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급식 제공에 사용된다.

현재까지 전 세계 약 백만 명 정도의 인원이 워크 더 월드 행사를 통해 아동기아 근절을 위한 기금 모금에 참여해 10만명이 넘는 아이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했다.

워크 더 월드는 호주, 스위스, 우루과이 등 24시간 타임존의 80 여 개 국가 TNT 직원들과 가족들이 참여해 해당 국가시간 오전 10시에 동시에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올림픽 3연패에 빛나는 전 양궁국가대표 김수녕 선수가 TNT코리아의 임직원 및 직원 가족 등 약 400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아동기아근절을 위해 걸을 예정이다

TNT코리아 김종철 사장은 "최근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영양실조와 기아로 고통 받는 아이들의 수는 증가한 반면 아동 기아근절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구호의 손길은 줄어들었다”며 “TNT는 올 해도 엔드 헝거(기아의 종식)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배고픔으로 고통 받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아름다운 걸음을 내디딜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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