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위원장에 내정된 조양호 한진그룹회장 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조양호 회장은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8차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총회에 참석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활발한 스포츠 외교 활동을 벌였다.
조 회장은 OCA 총회에 참석한 10여명의 IOC 위원 전원 및 OCA 관계자와 일일이 만나 인사를 하며 지난 두 차례의 유치 실패 원인에 대한 IOC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한 자문도 꼼꼼히 챙겼다.
특히 전세계 스포츠계에 커다란 영향력을 갖고 있는 쿠웨이트 왕족인 셰이크 아마드 알 파하드 알사바 OCA 의장과의 만남을 통해 한국과 OCA간의 우호적인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이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