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31 17:45:00.0
인천물류산업展 지난해 수준 넘어설 듯
오는 9월8일 인천 송도서 열려..이달까지 108곳 신청
인천시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09 인천국제물류산업전시회(InterLOGIS 2009)가 오는 9월8일 11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인천물류전엔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해 대한통운, 선광, 영진, 우련, 흥아로지스틱스, 대우로지스틱스 등 항만물류기업과 인천공항공사, 대한항공과 DHL, UPS, 쉥커코리아 등 해외 특송업체들이 참가한다.
또 국내 종합물류기업인 범한판토스, 우정사업본부, 삼영물류 등도 이미 참가를 확정지었고, 금강오토텍, 영림목재, 한제피앤엔스, 알앤에스솔루션, 스카이로렉스코리아, 하나테크 등 물류기기업체들과 한국유니콤, 제팩 등 포장기기업체들이 참가키로 해 지난해에 비해 전시회 규모가 양적·질적으로 성장했다는 평가를받고 있다.
8월10일 참가신청이 마감되는 가운데 7월 말 현재 108개 업체가 신청을 마쳐, 최종 신청 접수가 끝날 경우 지난해 110개 기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전시회에는 물류창고, 포워더, 컨테이너선사 및 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한 공항물류기업 등 인천과 수도권에 소재한 물류업체들이 중심이 돼 공동관을 구성할 예정이어서 육상·해상·항공 물류를 한자리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해외 기업관에는 필리핀 다바오시 물류업체 공동관을 비롯해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판진시, 하이양시 등 중국 물류기업 공동관, 대만상공회의소 회원사, 일본 기타큐슈 공항 항만공사 등 총 30여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 중 9~10일 이틀간 <2009년 서플라이체인 인천>을 주제로 인천국제물류포럼이 송도 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볼룸에서 열린다. 포럼엔 4개 세션, 20여명의 국내외 물류전문가 및 기업들이 나와 열띤 발표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포럼과 연계한 행사로 10일엔 한국오라클, 한국EXE 등 국내외 SCM 솔루션기업을 중심으로 SCM 솔루션페어가 동시 개최돼, 업종별 최근 SCM 구축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전시장내에 별도로 SCM 공동관이 마련돼 시뮬레이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11일엔 해운물류전문언론사 코리아쉬핑가제트가 <2009년 해운항만업계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시회 관계자는 “참관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전시장과 송도 센트럴파크역(인천전철 1호선)간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통역지원 및 디렉토리도 무료로 배부된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국·내외 700만명이 참가하는 인천세계도시축전과 연계한 행사로 참여기업의 홍보 및 마케팅의 장으로 활용되는 것은물론 일반 참관객들의 국제물류 산업분야에 대한 이해를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