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25 17:33:00.0

한국선상물류회, 제5차 선상물류연수 성황리 개최

중국산동(청도, 연태, 위해)지역서 실시
한국선상물류회(회장 전만술)가 지난 8월 21일 부터 24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제5차 2009년도 선상물류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회는 중국산동(山東)반도(청도(靑島), 연태(烟台), 위해(威海))지역에서 실시됐으며, 총 34명이 참석했다.

2004년부터 실시돼 이번에 5회째를 맞는 선상 물류회는 그동안 중국지역 2곳(일조 곡부지역, 대련 단동지역), 일본지역 2곳(큐슈지역, 오사카지역)을 다녀왔다.

선상물류연수의 특징은 편도 1회 이상은 반드시 선박을 이용해 연수를 하고 선상에서 물류세미나와 다양한 교류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점이다.

이번 선상물류연수 참가자는 산업계(10), 학계(9), 연구계(7), 기타(8) 등 다양한 분야와 70대에서 20대에 이르는 다양한 계층 분 들이 참여해 격의 없는 분위기속에서 이뤄졌다.

이번 연수의 주요 내용은 ▲청도유팅공항 배후단지 견학 ▲청도물류협회와의 교류회 실시 ▲연태 공무역의 거점인 봉래각 견학 ▲위해 해신 장보고유적지 견학 ▲위해항 및 위동훼리 견학 등이다

선상물류세미나의 첫째 주자로 나선 박창호 교수는 ‘한반도와 산동반도교역의 역사적 고찰’이란 주제발표를 했고, 두 번째로 주식회사 신세계ITS 박홍선 대표의 ‘한중물류 특송 사업 성공사례’발표와 토의가 있었다.

박 교수는 한국과 중국의 전체적인 역사 속에 한반도와 산동반도 그리고 중국의 과거, 현재, 미래의 발전전략 속에 중요성과 대응책을 설명했고, 박 사장은 틈새 물류시장을 중신으로 성공한 중국 특송사업 성공사례를 설명했다.

특히 박홍선 사장은 중소기업입장에서 중국진출의 어려움과 실패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수는 선상물류회가 주관하고 국제물류연구회, 한국로지스틱스학회, 한국3자물류협회, 물류21포럼, 물류신문사에서 공동주최했다.

한편 이번연수에선 선상물류회 임원선임도 있었는데, 차기 선상물류회 회장으로는 김창묵 고문이 선임됐다. 김창묵 신임회장은 오랜 공직생활과 한국국제물류협회 임원을 거친 해운 물류분야 원로로 향후 선상물류회의 발전을 위해 한 단계 높은 발전전략을 제시하고 있다.<배종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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