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28 18:32:00.0

"한진, 택배 수익 급상승 전망"

우리證, 택배 영업이익률 9%대 상승
(주)한진의 택배부문 수익성이 하반기 들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투자증권은 수송량 증가와 단가 개선, 택배산업의 턴어라운드 본격화로 한진의 택배부문 영업이익률은 4분기 9.6%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송재학 연구원은 "최근 국내 택배시장이 대형사 위주의 구조재편이 진행되고 있으며 한진은 규모의 경제 효과로 급속한 수익성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6천원에서 5만2천원으로 올렸다.

송 연구원은 또 적극적인 신사업 추진으로 인해 중장기 성장성이 높은데다 자산가치 측면에서도 절대적으로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부동산 장부가액은 토지 5832억원, 건물 1155억원에 이르며, 선박도 830억원으로, 전체 시가는 1조원을 넘어선다. 특히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및 신선대 터미널의 실질가치는 각각 1600억원, 40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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