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는 31일 노동부가 주최하는 2009년 노사문화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노사 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지원해 노사 협력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996년부터 매년 노사 문화 우수 기업을 선정해 오고 있다. DHL은 지난 200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지방노동청의 추천을 받아 1차 서류 심사와 2차 사례발표를 거쳐 선정되며 심사는 ▲노사관계 일반 ▲열린 경영 및 근로자 참여 ▲인적자원 개발 및 활용 ▲성과배분 ▲사내 복지 및 근무환경 개선 노력 등 총 7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DHL코리아는 지난 20여 년 동안 노사 분규 없이 모범적인 노경협의회를 운영해오고 있는데다 직원 능력 개발 지원, 보상과 평가의 형평성 유지, 사회봉사활동 참여 등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성공적인 노사문화를 만들어왔다고 평가받았다.
DHL코리아 크리스 캘런 대표이사는 “DHL코리아가 지난 32년간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노사 모두의 한결 같은 협력과 노력에 힘입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