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1 07:53:00.0

인천국제물류산업展 대형물류기업 대거 참여

147개 기업 402부스 참가, 본사 해운항만세미나 개최
항만·공항이 어우러진 인천의 위상과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글로벌 물류네트워크 구축 등 국제물류산업 경쟁력 확보를 마련하고자 열리는 2009년 인천국제물류산업전시회(InterLOGIS 2009)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인천광역시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주관으로 열리는 이 전시회엔 물류 관련 기업 147곳이 참가를 확정, 402개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대한통운, 범한판토스, 한진, 삼영물류, 흥아로지스틱스, 대한항공 등 국내 종합물류기업 ▲우정사업본부, DHL, UPS, 쉥커코리아 등 국제특송기업 ▲현대중공업, 금강오토텍, 영림목재, 한제피앤엔스, 알앤에스솔루션, 스카이로렉스코리아, 하나테크 등 물류기기업체 ▲한국유니콤, 제팩 등 포장기기업체 등이 참가를 신청했다.

또 물류창고, 포워더, 컨테이너선사 및 자유무역지대에 입주한 공항물류기업 등 인천에 자리 잡은 다양한 물류업계의 공동관이 구성돼 육상·해상·항공 물류를 한자리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업체관으론 ▲필리핀 다보시 소재 물류업체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판진시 등 중국 물류기업 ▲대만상공회의소 회원사 ▲일본 기타큐슈 공·항만공사 등이 자체 홍보관을 구성키로 했다.

전시회 기간엔 ‘서플라이체인 인천 2009’라는 주제로 제2회 인천국제물류포럼이 9일부터 이틀간 송도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볼룸에서 열린다. 포럼은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돼 20여명의 국내외 물류전문가, 기업 관계자들의 열띤 발표자리가 될 전망이다.

10일엔 한국오라클, 한국EXE 등 국내외 SCM 솔루션기업들 중심으로 SCM 솔루션페어가 동시 개최돼, 업종별·규모별 기업들의 최근 SCM 구축사례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된다. 특히 전시장내에 별도로 SCM 공동관이 마련돼 직접 시뮬레이션을 체험하는 기회도 맛 볼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날인 11일엔 본사 주최로 2009 해운항만업계 발전방향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엔 정봉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원장과 김종길 인천항만공사 미래전략팀장이 나와 <해운경기불황과 새로운 항만물류 패러다임 구축>, <동북아물류허브 선점위한 인천항 개발·운영 대응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10일부터 11일까지는 제1회 물류기업 채용설명회 및 취업특강도 마련된다.

인천 및 수도권 소재 일반 참관객의 교통편의를 위하여 셔틀버스가 동막역과 인천대입구역에서 전시장까지, 센트럴파크역에서는 인천세계도시축전장을 경유하여 전시장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통역지원 및 디렉토리도 무료로 배부된다.

한편 지난해 송도컨벤시아 개장과 함께 시작된 전시회는 첫 해에 ▲항만·공항물류관 ▲종합물류기업 및 물류서비스관 ▲물류IT 솔루션관 등 차별화된 전시관 구성과 국제물류포럼, 한 중 물류의 날 행사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함께 110개사 386부스 규모로 개최돼 향후 물류전문전시회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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