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1 08:07:00.0

동부NTS, “콜택시서 무료인터넷 즐겨요”

택시내 쇼와이브로 무선공유기 장착
서울시 브랜드콜택시 친절콜이 9월1일부터 승객들에게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동부익스프레스 자회사인 동부NTS는 친절콜 콜배차를 위한 무선 통신망을 기존 페이저망에서 와이브로망으로 바꾸고 쇼와이브로의 휴대형 무선공유기인 에그(egg) 단말기를 장착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미니노트북, PMP, 아이팟 터치 등 와이파이(Wi-Fi) 기기를 가진 승객은 택시를 타서도 빠른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됐다.

동부NTS는 KT와 함께 지난달부터 일부 차량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 및 차량 테스트 운행을 진행해 왔으며, 이날부터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동부NTS 박세관 대표는 “올해 말까지 적용차량을 7천대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콜배차 작업의 정확성 및 안정성을 높이고, 향후 와이브로 광대역망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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