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7 13:56:00.0
LIG투자증권은 케이엘넷(2,035원 70 -3.3%)이 항만 정보시스템 사업에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항만 LED 조명사업, 지문인식보안사업 등 신규사업 진출이 예상된다며 현 주가가 저평가 돼 있다고 17일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용재 연구원은 탐방보고서를 통해 "항만 LED 조명 사업은 1000억원 규모로서 케이엘넷은 2014년까지 국내 항만의 모든 조명을 LED로 교체할 계획"이라며 "현재 삼성전기와 LED 공급체결 MOU를 맺고 연말부터 LED 교체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항만 보안문제가 대두되면서 지문인식보안솔루션 사업 확장이 예상되며 이 사업에서 케이엘넷은 올해 10억원, 내년 7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이어 "향후 위성과 연계한 실시간 컨테이너 추적서비스를 계획 중이며 연간 약 6500억원의 시장이 형성될 전망"이라며 "올 하반기 30억원 규모의 해외 항마 솔루션 판매 수주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