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기업 간 M&A는 글로벌 물류기업이 되기 위한 필수 요건이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서상범 책임연구원은 국내 물류기업이 글로벌 물류기업이 되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기업 간 M&A를 꼽았다.
국토해양부가 주관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관하는 ‘물류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민관합동 정책토론회’가 18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렸다.
대한상공회의소의 김승식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물류기업의 글로벌화는 미래 국가 성장 동력의 중요한 테마”라며 글로벌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화물운송은 물류활동의 핵심 요소로 이 분야의 선진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화물운송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서상범 책임연구원은 ‘국내물류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제1테마를 발표 했다. 서 연구원은 글로벌 물류기업들의 성장요인으로 기업인수에 대한 사례를 제시하며 물류기업 간 M&A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서연구원은 물류기업 육성정책의 키워드는 ▲글로벌 물류부가가치 획득 ▲통합물류체계구축 ▲국내물류기업의 경쟁력강화라고 꼽고 이를 정책화 시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테마발표 후엔 국토해양부 류종영 서기관, 기아자동차 한상국 부장, 범한판토스 김영빈 부장, 영진로지스틱스 이길환 대표가 패널로 참석해 지정토론을 펼쳤다.
제2테마는 한국물류산업연구원의 임종길 원장이 ‘녹색시대를 대비한 화물운송시장의 선진화 방안’에 대해 테마 발표를 했다. 이어 국토해양부 권숙욱 서기관, 대한상공회의소 임재국 팀장, 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 최종수 사무국장, 한진의 이창호 상무이사의 지정토론이 이어졌다.<배종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