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8 10:10:00.0
대한통운,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전담 택배사 선정
기업간 거래 이어 기업대 개인 거래도 맡아
대한통운이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www.eat.co.kr)대 개인(B2C) 거래의 전담 택배사로 선정돼 신선물류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번 전담 택배사 선정으로 대한통운은 내년 1월 1일부터 소비자가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주문한 지역 명품 농수산물을 전국 생산농가와 단위조합에서 집화해 각 가정으로 배송하게 됐다.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는 농수산물을 공급하는 농장, 작목반 등 생산자와 유통업체, 소비자를 인터넷을 통해 직접 연결하는 온라인상의 거래소로 지난 10월 개장했으며, 농수산물유통공사가 만든 최초의 정부차원 사이버 농수산물 거래소다.
특히 대한통운은 지난 10월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기업 간 거래(B2B) 전담 물류업체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 기업 대 개인(B2C) 거래물량도 전담하게 됨으로서 개인과 기업에 대한 통합 택배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가 활성화하면서 사이버거래와 직배송을 통해 중간 유통과정이 대폭 축소됨에 따라 농수산물 생산자의 수익이 증대되고, 소비자들 역시 더욱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농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정길영 대한통운 택배사업본부장(전무)은 “택배업계 1위 기업으로서 얻은 다양한 화물에 대한 취급 노하우를 통해 생산농가와 소비자 간의 거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통운은 향후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통합택배서비스 운영에 만전을 기해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가 추진하는 유통구조 개선 및 선진화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배종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