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30 18:13:00.0
충북 영동 경부고속도로 황간 나들목(IC) 부근에 대규모 물류유통단지가 조성된다.
영동군은 오는 2012년까지 248억원을 들여 황간면 마산리 26만3500㎡ 부지에 집·배송시설, 물류터미널 등을 갖춘 대규모 물류유통단지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류단지 대상부지가 영·호남을 잇는 교통중심지로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땅값도 저렴해 유리한 개발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군은 필요한 투자금을 민간에서 유치할 계획이나 여의치 않을 경우 공영 개발방식도 고려 중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단지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충청북도에 승인을 요청했으며 내년 상반기 시행업체 공모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