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7 14:06:00.0

동부익스프레스, 한국라파즈석고보드 3자 물류 맡아

동부익스프레스가 한국라파즈석고보드의 3자 물류 운송물량을 수주해 1월부터 서비스를 들어간다.

수주 금액은 한국라파즈석고보드의 연간 물류비 약 200억원 가운데 생산ㆍ판매ㆍ회수물류와 관련된 약 150억원 규모다. 50억원 규모의 조달물류는 ㈜한진이 맡게 된다.

동부익스프레스는 공개입찰 과정에서 ▲운송 운영 능력 평가 ▲보건, 안전, 환경 정책의 수행능력 ▲대고객 서비스 능력 등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걸쳐 주 운송사로 선정됐다.

친환경 기업으로 널리 알려진 한국라파즈석고보드는 이번 공개입찰에서 그 동안 추진해 온녹색 물류 정책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파트너를 선별하고자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동부익스프레스가 공차감소 및 복화율 제고 등 그동안 추진해 온 녹색물류 실적을 높게 평가받아 선정된 것으로 분석됐다.

‘엔콜트럭(동부익스프레스 화물운송 브랜드)’으로 대표되는 동부익스프레스 화물운송 시스템은 그동안 LNG차량 투입 및 차량대형화로 탄소 배출을 억제해 왔다. 또 위치추적을 통한 차량관제로 공차운행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에코(eco) 드라이버 육성을 목표로 한 운전자 교육과 환경성과지표 개발에 나서는 등 녹색물류를 실천하기 위해 다각도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동부익스프레스 은명섭 물류 운영관리팀장은 “이번 수주는 화주와 함께 물류기업이 녹색물류를 구현해 간다는데 의의가 크다”며, “탄소 배출을 억제할 수 있는 녹색 운송방안을 지속적으로 개발,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배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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