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1 11:57:00.0

평택항 지난해 컨 물동량 6% 증가

전국 유일 주요 항만 중 증가
2009년 한 해 동안 평택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6% 상승하며 전국 주요 항만 중 유일하게 증가율을 기록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서정호)는 11일 지난해 평택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37만7515TEU로 전년대비 2만1104TEU 증가하며 6%가량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3만5664TEU로 전년 동기대비 9742TEU 늘어 38%가량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서정호 사장은 “지난해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영향으로 2008년과 같은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주요 항만 중 컨테이너 물동량이 유일하게 증가했다”며 “이는 수도권 물량이 차츰 평택항으로 몰리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택항 자동차 물량이 전년대비 12%가량 증가하며 선전하고 있고 올해 경기회복세에 접어들면 물동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평택항만공사는 물동량 유치를 위해 타깃별 마케팅을 강화하고 배후물류단지 활성화를 위해 온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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