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1 18:00:00.0
페덱스, 아이티 구호활동 추가 지원
의료품 및 생필품 전달 위해 70만 달러 배송 지원 추가
아이티 지진 참사 이후, 자선 단체들과 약 100만 달러 상당의 현금 및 배송지원을 펼쳐 왔던 페덱스가 70만 달러 상당의 배송 지원을 추가로 제공하겠다고 21일 밝히며, 아이티 구호 활동을 강화한다.
페덱스의 추가 배송 지원으로 35만 파운드(약 16만 킬로그램) 의 구호품이 자선 단체들을 통해 아이티에 배송 될 예정이다.
구호품은 방수 천막, 담요, 조리 기구, 의료품, 물, 음식 등 기본적인 생활을 위한 필수품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페덱스는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티인들이 하루라도 빨리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빠른 배송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 페덱스 직원들은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을 도와 15만 파운드(약 7만 킬로그램)의 구호물자와 건설자재 등의 운반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며, 페덱스의 주요 국제 화물 운송기인 MD-11기가 구호기로 활용된다.
구호기는 25일 아침 미국 콜로라도주의 덴버를 출발하여, 당일 오후 도미니카 공화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그 동안 페덱스는 전세계 220개국을 연결하는 페덱스 네트워크를 활용, 자연재해 발생 지역에 구호품을 전달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왔다. 최근에는 중국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해 30만 달러의 현금 지원금 및 50만 달러 상당의 배송 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배종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