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1 18:04:00.0

인천공항, FTZ 물류 허브화 설명회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이채욱)는 한국국제물류협회와 공동으로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FTZ)혁신 비즈모델” 설명회를 1일 10시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아틀라스항공(Atlas Air Cargo)의 마이클 스틴(Michael Steen)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국제물류협회의 강성린 회장, 쉥커코리아의 이우종회장, DHL 코리아의 허정국 사장 등 물류분야 CEO를 비롯해 반도체장비 관련 첨단산업분야의 글로벌기업 물류담당자 130여명 등이 대거 참석했다.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설명회는 1부 인천공항 FTZ사업 설명회, 2부 TIACA 프로모션으로 진행됐다.

1부에선 인천공항공사 박용남 물류팀장의 FTZ소개가 있었으며, 인천공항 세관 박재호 통관지원국장의 통관절차 개선 내용 발표가 있었다. 이어 인천공항을 물류허브로 이용 중인 범한판토스와 ASML의 비즈니스 성공사례 발표와 코람코자산신탁의 FTZ사업투자 방식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2부에선 국제항공화물협회(TIACA)의 다니엘 페르난데즈(Daniel Fernandez) 사무총장이 한국물류의 글로벌화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인천공항은 지난해 11월 항공물류 분야의 엑스포로 불리는 2014년 TIACA 국제회의를 유치한 바 있다.

인천공항공사 윤영표 영업본부장은 “인천공항은 아시아의 경제중심이 동북아시아로 움직이고 있는 비즈니스 환경변화에 가장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인 물류요충지”이라며 “획기적인 비즈니스 모델 및 시설개발을 통해 반도체․의료기기 등 고부가가치 물류산업 육성을 위해 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하는 기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공항은 2001년 개항 이후 연평균 6%대의 성장률을 보이며 2006년 이후 국제화물처리 세계 2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허브공항의 대표지표인 환적율도 50%에 이르는 등 성장을 거듭해 왔다. <정지혜 기자/jhju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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