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6 15:03:00.0
2006년 2차 인증물류기업 정기검사
동부·세방 등 9곳 대상
한국교통연구원 종합물류기업인증센터는 지난 2006년 2차로 받은 인증을 종합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대한송유관공사 동부익스프레스 세방(세방·세방익스프레스·해외항공화물) 영진공사(영진공사·디티씨) 유성크라코(유성티엔에스·크라코인터내셔날) 천경해운(천경·천경해운·동진) 흥아종합물류(흥아해운·국보) CJ GLS(씨제이지엘에스·진양로지스틱스) KICC(고려해운·고려해운항공·울산컨테이너터미날) 등 9곳이다.
같이 인증을 받았던 국제통운의 경우 지난해 말 인터지스(옛 동국통운)에 합병되면서 검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인터지스는 지난해 12월 말 국제통운과 삼주항운을 흡수합병했다. 인증센터는 인터지스를 대상으로 별도의 검사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정기검사에선 영위업종과 3자물류비중, 평가점수 등 인증기준 유지 여부를 점검하게 된다. 특히 제휴인증기업의 경우 제휴의 실효성 제고 차원에서 공동브랜드 이용, 전산망 및 물류시설 공동이용 등 제휴관련 운영실적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인증센터 관계자는 "2006년 2차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상반기에 검사를 실시한 뒤 하반기엔 2008년에 인증받은 4곳에 대한 정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엔 2006년 1차 및 2007년 인증 기업이 검사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올해 인증기업 신규신청 접수는 상반기 정기검사가 끝난 뒤 진행되며 10월께 인증기업이 발표될 예정이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