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7 13:38:00.0

철광석 수송 북극해 항로 개방

지구 온난화로 북극해에 얼음 없는 기간이 연장돼
북극해를 가로지르는 유럽과 아시아간 물자수송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올해 가을, 북극 항로를 통해 노르웨이 시르셰네스에서 중국으로 수출되는 첫 철광석 수송이 계획돼있다. 북극항로를 통한 막대한 양의 물자수송은 이미 그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노르웨이 바렌츠 사무국의 관계자는 전했다.

2009년 여름, 쇄빙기를 장착하지 않은 2척의 독일 화물선이 북극항로를 통과했는데, 기후학자들은 지구 온난화로 북극해에 얼음 없는 기간이 연장되면서 앞으로는 북극항로 이용이 한층 더 용이해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편 시르셰네스 광산에서 중국으로 북극항로를 통한 철광석 수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바렌츠 사무국 관계자는 전했다. 그리고 만약 이번 철광석 수송이 성공적으로 판명되면 더 많은 선박운송이 가능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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