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포장이사와 이사화물보관서비스를 도입한 KGB가 '이사인의 날' 제정 10주년을 맞아 이사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큰잔치를 열었다.
KGB는 이사브랜드인 예스2404 예스2424 와이캡 등과 공동으로 7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 하남종합운동장에서 '2010 이사인의 날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KGB는 2000년 이날 이사화물업계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사인의 날을 제정 선포한 바 있다.
한마당 축제에선 전국 700여명의 이사인들이 화합팀 단결팀 창조팀 미래팀으로 구성해 OX퀴즈 줄다리기 2인3각 100m달리기 계주 등 각종 체육행사를 가졌다. 화물포장 차량적재 등 고객에게 빠르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사인을 가리는 ‘이사의 달인을 찾아라’란 콘테스트는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다.
이날 주최측은 참가 순서대로 나눠준 유니폼별로 팀을 구성토록 해 회사별 이해관계를 떠나 진정으로 이사인들이 화합하고 즐기는 장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야간까지 이어진 이번 행사에선 심신을 비롯한 유명가수들의 축하공연과 참가자들의 장기자랑이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다.
KGB 박해돈 회장은 “이사인의 날 10돌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사업계 종사자들이 이날 하루만큼은 일에서 해방돼 서로 화합하고 교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사의 날 행사가 몇몇 업체의 축제가 아닌 전국 이사업계 화합의 한마당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지난 1996년 국내 최초로 이사화물 브랜드를 도입한 KGB는 KGB사다리 예스2424 등 7개의 이사사업부문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