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2 10:21:00.0

“이제 의약품도 온도별로 관리 한다”

TNT, 헬스 케어 센터 오픈

TNT코리아(대표이사 김종철)가 1일 임상 의약품의 온도별 관리가 가능한 헬스 케어 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 오픈으로 TNT는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임상시험용 샘플 및 바이오 의약품의 배송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보관 및 재고 관리까지 서비스의 영역을 확대했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TNT 헬스케어 센터는 총 면적 1000㎡(약303평)로 냉장(2~8°C) 및 항온(15~25°C) 창고와 GXP 기준에 부합하는 최첨단 온ㆍ습도 모니터링 시스템 및 관리프로세스를 갖췄다.

GXP는 WHO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규정된 식품 및 의약품에 대한 선진화된 관리 및 처리 지침으로 유럽, 미주, 싱가포르 등 세계 바이오 선진국들의 규정에 부합하는 물류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TNT코리아는 지난 2002년 클리니컬 익스프레스 서비스(Clinical Express)를 한국에 첫 선 보인 이래로, 현재 전국 100여 개 종합 병원 및 연구 기관으로부터 매년 약 6만 여 개 이상의 임상 시험용 샘플을 전 세계 200여 개국에 배송하고 있다.

이번 헬스케어센터 건립은 TNT코리아가 지난 1년 여 간 계획한 사업으로, 주요 고객인 국내외 제약사의 의약품 전문 보관서비스의 니즈를 신속히 파악한 결과 진행됐다.

TNT코리아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GXP 전담팀을 구성해 TNT싱가포르 허브 및 TNT일본 등 물류 선진국에 파견해 센터개발 관련 밸리데이션(Validation) 지식 및 의약품 보관과 관련한 교육을 수료한 바 있다.

TNT코리아는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제약사들의 성공적인 임상 시험을 돕는 최고의 물류 서비스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NT코리아 김종철 대표는 “TNT코리아는 익스프레스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발 빠르게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키는 고객 맞춤형 스페셜 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헬스 센터 오픈으로 TNT코리아가 임상 의약품의 배송부터 보관 및 재고 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한 차원 높은 부가 가치를 제공하는 앞선 글로벌 물류 서비스 파트너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배종완 기자/jwba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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