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8 12:35:00.0
한기평, 한국복합물류 신용등급 A3 유지
우수한 시장입지로 수익기반 확보
한국기업평가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물류자회사인 한국복합물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로 유지했다.
정부가 추진한 사회간접자본(SOC) 민자사업으로 공익성이 높은 복합물류터미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태사업인 복합터미널임대서비스(LRP) 사업의 우수한 시장입지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 채권단의 경영통제로 계열사간 신용위험 전이 가능성이 낮고 정부의 재정자금 지원 등 정상적인 외부자금 조달로 영업 및 투자활동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다만 지난해 이후 군포복합물류센터 확장 및 장성복합물물류센터 2단계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설비투자비용(CAPEX) 규모(850억원)가 크게 확대된 가운데 중부복합물류(주) 지분참여(78억원) 배당금 지출(40억원) 등으로 차입금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점은 부정적이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