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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관련 단체장 및 기관장이 전시회 개막커팅식을 하고 있다.> |
인천광역시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0 인천국제물류산업 전시회 및 국제물류포럼’이 7일 커팅식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동북아 물류허브인 인천광역시의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한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총 10개국에서 115개업체가 참여한다.
전시장은 항만ㆍ공항관, 물류서비스관, 물류 수ㆍ배송장비 전시관, 물류IT 및 기술관, 물류홍보관 등 선진물류시스템 위주로 구성됐으며, 전시 품목은 육상ㆍ해운ㆍ항공 물류에 관한 다양한 솔루션 및 장비들이 전시된다.
특히 해외 업체로는 일본(5개사 29부스), 독일(5개사 12부스), 스웨덴(2개사 50부스), 미국, 네델란드, 아일랜드, 아랍에밀레이트, 영국 등 총 9개국에서 19개 기업 101부스가 참여해 국제전시회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인천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의 항만ㆍ공항 공사들과 대한통운, 삼영물류, 화인통상, 흥아로지스틱스 등 종합물류기업도 참여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밖에 LG 유플러스, 현대 HDS, 대성 L&A 등의 물류IT 기업들과 금강오토텍, 현대중공업, 삼익하이코, 알앤에스솔루션, 동현솔루션 등 물류시스템 기업 그리고 물류기기업체들도 대거 참가해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인천광역시과 한국무역협회, 인하대학교, 코리아쉬핑가제트 등 관련 기관과 언론사도 참여해 전시회를 더욱 알차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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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관객이 클라크 지게차 시연을 하는 모습> |
첫째 날인 7일은 물류관련단체장들과 기관 인사들이 모여 개회를 선언하며, 전시회의 시작을 알렸다. 개회사를 발표할 예정이었던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최근 불거진 연평도 사건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이와 함께 SCM 솔루션 페어가 진행돼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7일과 8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솔루션 페어는 10개 업체에서 SCM 관련 솔루션 소개를 할 예정이며, PDA/스마트폰에 대한 소개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와 병행해 9일과 10일 이틀간 인천국제물류포럼도 진행된다.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개최되는 이번 국제물류포럼에선 국내외 물류관련 전문가 81명이 참여해 ‘21C 글로벌 물류도시 실현을 위한 그린물류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다양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전시회 주최 측은 참관객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셔틀버스는 인천대입구에서 전시장까지 운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는 전시회 관계자에게 문의하면 된다.<배종완 기자/jwbae@ks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