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해운항만인의 산실이자 요람인 한국해양대학교(총장 오거돈)는 지난 11일 부산롯데호텔에서 2011년도 한국해양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모교 발전현황보고, 감사보고서 발표에 이어 한국해양대학교 총동창회 및 대학에서 수여하는 제11회 자랑스런 해대인으로 KCTC의 이윤수 부회장과 국토해양부 임기택 해사안전정책관이 선정됐다.
이윤수 부회장은 1960년 한국해양대학 항해학과를 12기로 졸업하여 대한해운공사를 시작으로 고려해운 전무이사, 소양해운 대표이사, 현 KCTC대표이사 부회장을 역임하며 지난 50여 년간 해운 항만물류업계의 발전과 선진화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해 온 공을 높이 평가, 자랑스런 해대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 공동수상자인 임기택 국토해양부 해사안전정책관은 지난 1977년 한국해양대학 항해학과를 29기로 졸업한 후 승선근무를 거쳐 공직에 입문해 국내 중앙부처와 선박운항 및 조선기술에 관한 글로벌 규범을 관장하는 국제해사기구(IMO)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으며, 2002년 “ 선박투자회사법” 제정을 통해 아시아 최초로 선박투자회사제도를 시행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케 됐다.<코리아쉬핑가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