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21 07:21:00.0

대한통운 창사來 최초 매출액 2조원 시대 열어

신년 산행‘글로벌 물류기업’도약 결의
대한통운이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액 2조원 시대를 열었다.

대한통운은 21일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5% 증가한 2조9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4.4% 늘어 986억원을 기록했다.

대한통운은 올해 영업실적 목표를 매출액 2조2834억원, 영업이익 1255억원으로 정했다.

대한통운은 앞서 회사의 발전을 기원하는 신년 산행을 가졌다. 19일 경기도 청계산에서 가진 신년 산행엔 이원태 사장을 비롯한 본사 전 임원 및 팀장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 지사장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노동조합 집행부, 수도권 지역 지부장들도 동참해 노사 신뢰를 더욱 깊이하고 선진 노사문화를 지속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이 사장은 “지난해 사상 최초로 매출 2조원을 돌파한 여세를 몰아 올해에도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고, “특히 그간 노사가 합심해 회사의 발전에 함께 힘써온 것처럼 하나로 뭉쳐 세계적인 자산형 물류기업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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