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23 09:30:00.0

TNT, 간편한 수입서비스 도입

4월 15일까지 캠페인 진행
TNT코리아(대표이사 김종철)는 2011 수입서비스 캠페인 “TNT와 함께라면, 수입도 수출만큼 쉬워집니다”를 진행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4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간편한 온라인 수입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 중심의 TNT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신규 고객 확보 및 기존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고 전했다.

TNT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기간 중 수입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간단한 질문에 응답한 고객에게 탁상거울을 증정한다. 또 신규 거래 고객과 20Kg이상의 중량화물 서비스를 이용한 기존 거래 고객에게 무릎담요를 제공한다.

TNT의 수입서비스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한국의 수취인이 서류, 소화물, 중량화물 등에 대한 픽업 및 배송을 요청할 경우 전 세계 175개국으로부터 문 앞까지 편리하게 배송해주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이다.

특히, 인터넷을 통해 물품의 배송 상황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픽업 및 배송 요청 시간부터 원하는 배송 서비스까지 인터넷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TNT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myTNT, my.tnt.com) 후 발송인의 이메일과 픽업지 주소, 물품 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물론 온라인상에서 예약 완료 전 견적 승인이나 예약 변경, 취소 등이 가능하다.

TNT코리아 김종철 대표는 “TNT의 수입서비스 시스템을 활용하면 신속하고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며 “해외물품 배송에 따르는 언어 소통의 불편함을 덜고, 배송과정을 단순화함으로써 기업의 효율적인 물류 프로세스 구축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캠페인 취지를 설명했다.
<배종완 기자/jwba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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