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가 “2011년도 운영목표를 ▲ 사업기반 조성을 위한 긴축운영의 점진적 완화 및 선택과 집중으로 사업효율 극대화 ▲ 유닛로드시스템 보급 확산을 통한 산업물류혁신으로 정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28일 마포역 인근에 위치한 더부페 엘더홀에서 총 정원 68개 회원사 중 41개 회원사와 김정식 명예회장, 이호영 함부르크항만청 한국대표 등 업계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2011년도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우선 정기총회에 앞서 명지대학교의 엄재균 공학박사의 ‘미래의 유통물류 환경변화’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발표가 있었다. 엄교수는 주제발표에서 “미래에는 친환경 시스템과 RFID가 물류업계에도 주를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스웨덴의 IKEA사를 소개하며 “한국도 이 기업을 벤치마킹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경호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기총회가 시작됐다. 우선 2010년도 주요사업 실적보고와 감사보고가 있었다.
다음으로 부의 안건 상정이 발표됐는데 제1호 안건 ‘2010년도 수지결산서 승인의 건’, 제2호 안건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의 건’, 제3호 안건 ‘이사선임의 건’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회 관계자는 2011년도 사업계획안에 대해 “우선 운영목표를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효율 극대화와 유닛로드시스템 보급․확산을 통한 산업 물류 혁신으로 설정했다”며, 이를 위해 “회원서비스 강화, 국가물류표준화 수준의 질적 향상 도모, ULS 전문인력 양성, APSF 체계적인 활동 지원을 기본방향으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사선임의 건에선 신영목재의 김종환 대표이사가 중임되고 아시아파렛트시스템연맹의 박은규 전무이사와 용마로지스의 박동환 대표이사를 신임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배종완 기자/jwbae@ks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