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08 19:07:00.0
“통물協 발전위해 법률에 의한 지원 이뤄져야”
김진일 초대회장 퇴임사서 밝혀
“정부는 한국통합물류협회의 ‘창립이념’을 다시한번 되새겨 확고한 법률에 의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통해 협회의 기능을 확대 발전 시켜야 한다.”
한국통합물류협회의 초대회장인 김진일 해우지엘에스 대표이사가 8일 퇴임사에서 위와 같이 밝혔다.
김진일 전 회장은 “물류산업은 국가적 국부창출의 원천이 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국내 500만 물류기업의 권익이 향상되고 화주기업과의 수평적 거래관행이 이뤄져 동반성장해야 한다. 그리고 중소물류기업 또한 다양한 서비스 개선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발전돼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는 협회의 ‘창립이념’을 되새겨 법률에 의한 지원을 해야 한다. 또 물류기업들은 협회를 중심으로 서로 협력해 국가 물류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고와 이념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전회장은 “초대 회장직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 받고 임기 동안 ‘창립총회’와 ‘비전선포식’을 통해 말씀 드렸던 일들을 해보고자 노력했으나 돌이켜보니 아쉬운 부분이 많이 남는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현재 해우지엘에스의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김진일 전 회장은 지난 2009년 6월 25일 한국통합물류협회의 공식 출범과 함께 초대회장으로 선출돼 임무를 수행해 왔으며, 올 해 2월말 석태수 (주)한진 대표이사에게 바통을 넘겨줬다.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