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5 18:07:00.0

국제물류協, 오는 6월 중국산업시찰 행사 실시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가 오는 6월1일~4일까지 중국산업시찰행사를 실시한다.

KIFFA는 회원사소속 임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외국의 물류산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해외 물류산업 시찰행사를 올해에는 중국 양산항을 비롯해 상해, 항주, 소주 등의 여정으로 4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로 15번째를 맞는 해외산업시찰행사는 지난해에도 3박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 회원사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해 하까다항, 구마모토, 아소, 벳부 등을 시찰했다.

이번 행사 일정은 6월1일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상해 푸동 공항에 도착, 도착 미팅 후 양산항 견학으로 시작된다. 상해 및 항주 등을 방문하고 소주를 거쳐 마지막 날인 6월4일에는 상해로 돌아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인천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본 행사는 KIFFA에서 주관하며 뉴원방관광에서 후원할 예정이며, 행사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국제물류협회(Tel.02-733-8000, 임택규 차장)로 연락하면된다. 신청은 5월6일까지 접수(Fax.02-733-0700, 8050, E-mail : kiffa@kiffa.or.kr)한다.<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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